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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라고분 발굴이야기 담은 ‘대담신라’ 29일 열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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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성재 작성일19-08-28 15:5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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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경북신문=장성재기자]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는 신라 고분 발굴과 관련된 여러 가지 이야기들을 문화재 전문가들이 대담형식으로 들려주는 '대담신라, 신라고분 발굴이야기'를 오는 29일 오후 7시 경주 고속버스터미널 옆 카페 달콤 2층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. 
 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대담신라는 신라의 역사와 유적에 대해 지역 시민들이 보다 쉽게 이해하고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국립경주문화재연구소가 소속 학예사들과 문화재 전문가들이 카페에서 직접 마련하는 문화재 설명 행사로, 지난해 첫 시작 이후 지금까지 5차례 개최됐다. 
올해는 신라고분을 주제로 총 3회에 걸쳐 진행 중이며, 5월에 ‘신라고분과 사람들’을 주제로 1회차 행사가 열렸고, 오는 29일에 열리는 2회차 행사는 ‘신라고분의 보물’을 주제로 신라 고분에서 확인된 화려한 금관과 장신구, 유리 등 아름답고 정교하며 경이롭기까지 한 유물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.  
무덤의 주인공이 착용한 장신구부터 마구류 등 어쩌면 익숙하게 접해왔지만 세부적인 내용은 알기 어려웠던 유물들을 쉽게 정리해 시민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.  
대담신라는 사전신청 인원을 대상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. 참가 신청은 전화(☎054-748-2671) 또는 전자우편(joykyung@korea.kr)으로 접수 한다.
장성재   blowpaper@naver.com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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뉴스출처 : 경북신문 (www.kbsm.net)